‘김해신공항’ 건설로 김해시민들의 소음피해와 경제적·환경적 피해가 증대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김해시와 시의회가 29일 주민설명회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각각 열어 공동대책을 모색한다.
김해공항 활주로에 비행기가 착륙하고 있다./경남신문DB/
김해시는 29일 오후 3시 국토부 주최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김해신공항 건설 추진경과와 항공기 소음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방안 등을 설명한다.
이에앞서 시의회는 오전 10시 시·공군·경남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신공항대책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한다.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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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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