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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연승행진 ‘6’에서 멈췄다

골 찬스 못 살려 이랜드에 0-1 패

  • 기사입력 : 2017-08-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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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연승을 질주하던 경남FC가 서울 이랜드에 제동이 걸렸다.

    경남은 지난 2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6분 서울의 최오백에게 골을 허용해 0-1로 아쉽게 졌다. 18승 6무 3패(승점 60)를 기록한 경남은 부산 아이파크(13승 8무 5패, 승점 47)와 승점 13점 차이를 유지하며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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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선수들이 지난 26일 서울과 경기에서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경남FC/



    경남은 이날도 말컹과 브루노를 앞세우고 그 뒤를 배기종과 정현철, 권용현, 김의원을 배치했다. 수비에는 우주성과 안성남, 이반, 박지수를 출격시켰으며 골키퍼는 이준희였다.

    경남은 전반 배기종과 말컹을 중심으로 수차례 공격을 펼쳐봤지만, 슈팅이 골대에 맞는 등 번번이 좋은 기회를 놓쳤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경남은 후반전 전의를 다잡고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후반 6분 서울의 최오백이 단독 드리블로 돌파를 시도하다 찬 중거리 슛을 막지 못하고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남은 후반전 특유의 강한 면모를 선보이며 만회골 확보에 나섰지만, 여러 차례 시도된 슈팅이 서울의 골대를 빗나가는 등 경기가 답답하게 흘러갔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골을 넣지 못했다.

    말컹은 이날 5차례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해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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