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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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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다저스 11연패 끊었다

6이닝 2실점 호투… 시즌 17승
샌프란시스코 원정전 5-3 승리

  • 기사입력 : 2017-09-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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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커쇼가 삼진을 잡은 후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힘겹게 승리하고 11연패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방문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5연패 뒤 1승, 다시 11연패로 최근 17경기에서 1승 16패로 극심한 부진을 겪던 다저스는 9월 들어 2승째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93승 52패가 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83승 62패)와 격차를 10경기로 벌렸다.



    다저스 선발 클레이턴 커쇼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해 시즌 17승(3패)째를 거뒀다.

    커쇼는 이날 부담을 느낀 탓인지 적지 않은 안타를 내주며 계속해서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에이스답게 연패를 끊었다.

    다저스는 3회 말 켈비 톰린슨에게 1점 홈런을 맞고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4회 초 체이스 어틀리의 동점 솔로포와 코리 시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야시엘 푸이그의 2타점 2루타를 묶어 4-1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와 7회 각각 1점씩 내줘 1점 차로 쫓긴 다저스는 8회 저스틴 터너의 2루타로 1점을 더해 간신히 승기를 잡았다.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은 9회 등판해 안타 3개를 내줘 1사 만루에 몰렸지만,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기고 승리를 지켰다.

    얀선의 세이브는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11일 만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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