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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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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209)

  • 기사입력 : 2017-09-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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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가녀리고 가녀린 옥 같은 손.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을 이름 * 울며 소맷귀 부여잡는 낙랑 공주의 OOO手를 뿌리치고 입산할 때에, 대장부의 흉리(胸裏)가 어떠했을까? * 纖纖: 가냘프고 여림(纖: 가늘 섬). B. 한 줄로 길게 세로줄을 지어 늘어선 대형(隊形) * 반의어: 일렬횡대(一列橫隊) * 입장권을 사기 위해 매표소마다 OO縱O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 C. 옥처럼 아름다운 나무와(樹) 구슬 같은(瓊 경) 나뭇가지. 번성하는 집안의 귀한 자손들을 이름 * OOO枝. D. 높낮이가 없이 평탄하고(坦) 넓은 길. 앞이 환히 트여 순탄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태를 이름 * 인생에는 성공의 OO大O만 있는 것은 아니다. E. 깨어진 거울(破鏡) 조각을 들고 하는 탄식(歎息). 부부 사이의 영원한 이별을 서러워하는 歎息 * OO之O * 옛날 어느 부부가 이별할 때 거울을 둘로 쪼개어 한쪽씩 나누어 가지고 뒷날 다시 만날 증표로 삼았으나, 아내가 불의를 저질러 거울의 한쪽이 까치로 변하여 남편에게 날아와 부부의 인연이 끊어졌다. F.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음 * OO不O * 종적(跡): 떠나거나 사라진 뒤에 남는 흔적이나 자취. G. 솥(가마 釜)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잠길 沈).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을 각오함. 파부침선(破釜沈船) * OOO舟의 각오로 경기에 나서겠다. H. 사람의 사주(四柱), 즉 생년(生年), 생월(生月), 생일(生日), 생시(生時)의 간지(干支) 여덟 글자. 피치 못할 타고난 운수 * 타고난 OO八O가 그런 걸 어찌하겠는가?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0월 2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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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8회 정답

    오비삼척(吾鼻三尺). 도청도설(道聽塗說). 비밀결사(秘密結社). 종묘사직(宗廟社稷). 청렴결백(淸廉潔白). 사발농사(沙鉢農事). 백발동안(白髮童顔). 좌불안석(坐不安席)

    ▲제208회 당첨자

    △김정남(창원시 성산구) △변종석(창원시 의창구) △김덕호(창원 마산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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