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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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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신재생에너지 사업 322억 투입

올해보다 63% 증액…6개 사업 시행

  • 기사입력 : 2017-10-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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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렸다.

    경남도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4개 사업(2432개소)에 203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예산을 올해보다 63% 증액해 6개 사업(4219개소)에 322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97억원을 들여 에너지 취약계층인 경로당 1100개소에 태양광을 보급하고, 10억원으로 저소득층 공동주택 20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 보급 등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17일 의령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무원의 현장실무에 필요한 기술정보 교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됐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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