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는 19일 창원지역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창원 공단 내 강소·우수 기업인 자동차부품제조업체 (주)경한코리아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가장 취약한 부분인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기업 이해를 통해 중소기업-구직자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구직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경한코리아의 연혁, 위치, 주요 생산품을 비롯해 인재상, 채용시기 등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 관내 청년구직자 21명이 참여했으며, 내달 3일에는 경남에너지(주)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