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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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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213)

  • 기사입력 : 2017-10-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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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사자소학) 한불감습 OOOO, 寒不敢襲 暑不裳, 춥다고 감히 옷을 껴입지 말고 덥다고 치마를 걷지 마라. 몸의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서 더위와 추위를 견뎌라 * 裳: 치마를 걷어 올림(: 걷어 올릴 건, 裳: 치마 상). B. 한마디의 말과 반 구절(句節). 아주 짧은 말을 이름. 일언반사一言半辭 * 그는 OOO句 대꾸도 없이 그 자리를 떠나 버렸다. C. 마른(마를 乾)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 강목수생. 간목수생 * OOO生. D. 어떤 일에 대하여 옳거니 옳지 아니하거니 하고 말함. 가타부타. 왈시왈비曰是曰非 * 다 끝난 일을 가지고 OOO否하다니, 굿 뒤에 날장구 치는 격일세그려. E.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이 맨손으로 노력하여 한 집안의 재산을 이룸(成). 적수기가 赤手起家 * 赤: 빌 적. F. 거의 죽게 돼 생사를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름. 반생반사半生半死 * 살길이 막막해 미칠 것만 같은 심정으로 O死OO 속에 그해가 저물어 갔다. G. 도둑이 도리어 매를(지팡이 杖) 든다(멜 荷).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도리어 나무람 * O反OO도 유분수지, 그건 외려 내가 하고 싶은 얘기야. H. 손뼉을 치면서 크게 웃음. 앙천대소仰天大笑 * 사회자의 재치 있는 말에 방청석에서 OOOO가 터졌다 * 拍掌: 기분이 좋아서 손바닥을 침.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1월 6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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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2회 정답

    고고지성(呱呱之聲). 무용지용(無用之用). 고침단명(高枕短命). 수신제가(修身齊家). 용모단정(容貌端正). 명문자제(名門子弟). 정문일침(頂門一鍼). 적우침주(積羽沈舟)

    ▲제212회 당첨자

    △이상선(창원 마산합포구) △이점덕(합천군 쌍백면) △장효섭(하동군 옥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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