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생활관에서 열린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에서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인사를 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지난 10일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마산회원구 12개 읍·동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퓨전국악 식전공연 및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 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와 성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연주, 댄스, 노래, 난타 등 12개 읍·동별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열띤 경연과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끼를 열정적으로 펼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여러분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