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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열의 기보해설] 총보(1~180) 완승

제9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 기사입력 : 2017-11-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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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보(1~180) 완승

    10년 만의 무더위 속에서 제9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산이 열렸다. 한낮은 땡볕이었고 밤에도 30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져 전국은 잠못 이루는 밤이 이어졌다. 한국기원은 시끄러웠다. 중국, 일본, 대만에서 프로기사들이 무리를 지어 찾아와 한국기사들과 대국을 하면서 피서지처럼 떠들썩했던 예선의 분위기는 토너먼트로 떨어져 나가는 기사들이 많아 하루가 다르게 차분해지더니 예선 결승이 벌어지던 날은 절간처럼 조용해졌다. 이미 많은 선수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갔고 한국기원에서도 대국에 방해가 될까 봐 구경하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다.

    조한승은 행마가 부드럽고 감각에 밝다. 이 바둑은 초반 좌상 귀의 접전에서 큰 득을 본 후 이후 쉽게 처리해 완승을 거뒀다.

    백170→백158

    ● 4단 장쉐빈 ○ 7단 조한승

    [박진열 바둑교실] 창원 : ☏ 263-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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