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림 북마산가구상인회장 취임
- 기사입력 : 2017-1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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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산가구상인회 방예림(56·까사미아 마산점 드 메종 운영)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북마산가구상인회는 지난 1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페파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방예림 신임회장이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방예림 회장은 “아파트 경기가 좋지 않아 가구거리가 너무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서 어깨가 무겁다”면서 “북마산가구거리가 열악한 상황에서도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