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는 11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6년차로 접어드는 경남테크노파크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에서는 기계설계, 전기, 플랜트, 항공 등 경남도 전략산업 분야와 4차 산업혁명 등을 연계한 34개 교육과정을 연간 93회 개설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경남테크노파크 공동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컨소시엄사업 홈페이지(http;//hrd.gntp.or.kr)에서 신청하거나, 전화(☏ 055-259-3452~7)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