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하춘애)는 지난 12일 겨울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95명과 아동위원 및 자원봉사자 25명이 함께하는 ‘작은사랑 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평소 문화생활과 외식을 자주 할 수 없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아동위원이 아동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고 식사를 하며 아동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동위원협의회는 하춘애 회장을 비롯한 회원 49명은 아동 문화체험 활동 등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매년 작은사랑 모임 행사를 갖고 있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