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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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말컹 “K리그1 뛸 준비 끝났다”

K리그 미디어데이서 자신감 표출
“골 세리머니는 트와이스 TT춤”
김종부 감독 “올시즌 목표는 8위”

  • 기사입력 : 2018-02-2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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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클래식)에서 뛰기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노력했고, 지금은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27일 오후 3시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K리그 공식 미디어데이에서 경남FC 대표 선수로 나선 말컹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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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열린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말컹이 미리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그는 올해 목표 득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딱 몇 골을 넣겠다고 하기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동료와 함께 협업해 많은 골을 넣겠다”고 말했다. 말컹은 지난해 K리그2(챌린지)에서 22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말컹과 함께 경남FC 대표 선수로 참석한 김준범은 “태국 전지훈련지에서 말컹이 경기하는 모습을 봤는데 신체적으로 부드럽고 결점이 없어 보이는 선수였다”며 “말컹이 공격할 때 서포터를 잘하겠다”고 했다.

    말컹은 올 시즌 골 세레머니로 트와이스의 TT 춤을 추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K리그1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김종부 경남FC 감독은 올 시즌 목표 순위를 8위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경남이 3년만에 K리그1에서 도전하게 됐는데 어떻게든 잔류하고 싶은 게 목표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하면서 신선한 바람이 불었고 (이 분위기를)K리그1까지 이어가겠다”며 “적어도 2팀을 이긴다면 충분히 8위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2팀이 어떤 팀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예의상 밝히지 않겠다”며 언급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다른 팀 선수를 데려오고 싶다면 어떤 선수를 데리고 오고 싶은지 묻자 강원의 이근호 선수를 지목했다. 김 감독은 “그는 경험이 많고 사이드에서 검증된 돌파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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