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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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조성민 활약에 전자랜드에 시즌 첫 승

76-73 승… 전 구단 상대 승리 도전

  • 기사입력 : 2018-02-2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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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전 구단 상대 승리’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LG는 2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올 시즌 전자랜드전 첫 승을 신고한 동시에 16승 32패(8위)를 기록했다. LG가 이번 시즌 아직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한 구단은 현대모비스와 DB, 2개 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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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조성민(왼쪽)과 기승호가 승리 후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자료사진)./KBL/



    경기 초반은 LG의 흐름이었다. LG는 1쿼터 박찬희에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조성민의 3점슛으로 곧바로 설욕했다. 이후에도 LG는 조성민이 3점슛 2개를 추가하고 정창영, 제임스 켈리가 각각 6점씩을 해결하면서 25-16으로 앞선채 쿼터를 마쳤다.


    LG는 2쿼터 김시래, 프랭크 로빈슨의 활약으로 35-20까지 달아나는 등 공세를 이어갔다. 전자랜드의 추격에도 조성민이 이날 4번째 3점슛을 터뜨리는 등 42-29로 리드하면서 전반전을 마감했다.

    전자랜드도 만만치 않았다. LG는 3쿼터에 상대 브라운과 김낙현, 정효근을 제대로 막지 못하며 쿼터 종료 1분 16초를 남겨두고 52-5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2점씩을 주고받은 LG는 54-55로 뒤진채 마지막 쿼터를 맞이했다.

    LG는 4쿼터 초반 박인태, 정창영, 김시래의 7점 합작으로 61-55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강상재에게 연속 5실점하면서 한 점차까지 따라잡혔지만 조성민과 김종규의 자유투 5개 합작으로 추격을 뿌리쳤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조선의 슈터’ 조성민이었다. 조성민은 이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3점슛 4개를 포함해 16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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