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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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20억 추가 지원

시설 정비·임시사무실 설치 비용
안전·숙박·홍보 등 협력·지원도

  • 기사입력 : 2018-03-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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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설치에 도비 5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도 추가 지원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12일 도청에서 ‘2018 ISSF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장재혁 조직위원회 사업본부장은 경기시설 준비상황과 자원봉사자 등 경기지원, 숙박 수송대책, 안전관리와 문화행사 등을 보고했다.

    장 본부장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주요 경기장 설치는 끝난 상태이며 클레이 사격장 사면 정비와 임시 사무실 설치 등이 남아 있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숙박시설로는 관내에 27개소 1560객실이 확보돼 2200여명이 수용 가능하며, 부산에 1000여명의 숙박이 가능한 예비시설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 대행은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동차 경주인 F1(포뮬러 1)과 함께 세계 5대 경기대회로 불릴 만큼 브랜드 가치가 있다. 이번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통해 경남도와 창원시가 아시아 사격 중심도시로서의 브랜드를 확고하게 구축해야 한다”며 “안전·숙박·수송·대회 운영·홍보 등에서 창원시와 협력하며 도에서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한 대행 부임 후 사격선수권대회 경기장 설치에 도비 50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경기장 주변 시설 정비와 임시사무실 설치 등을 위해 빠른 시일 안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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