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현장학회는 지난 14일 고성군 영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사장 이·취임식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경규 이사장이 이임하고, 매촌마을 강태규씨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강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초등생 4명, 대학생 3명에게 총 5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현장학회는 24년간 학생 270명에게 장학금 2억1500만원을 지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