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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칠성중 학생들 ‘3·9연개장터 만세운동’ 재연

  • 기사입력 : 2018-03-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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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칠성중학교(교장 고재희) 학생들은 지난 9일 칠서초등 이령분교에서 3·9 연개장터 만세운동을 재연했다.

    연개장터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3월 9일 칠북 이령교회의 김세민 선생과 그의 사위이자 독립운동가 배동석 열사가 중심이 되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어났던 함안 최초의 만세운동이다.

    칠성중학교에서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갖기 위해 해마다 3·9 연개장터 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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