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62·자유한국당) 사천시의원이 22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원 사천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여년간의 시의원으로서의 직무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도의회 의원직에 출마한다”면서 “지역의 유능한 지도자가 도의회에 진출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산업이 실질적인 지역의 경제를 일으키고, 그 혜택이 시민 모두에게 고루 돌아가는 공정한 삼천포를 만들겠다”며 “시민 모두가 꿈꾸는 제2의 삼천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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