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7일 말이산 고분군 발굴 체험을 하고 있다./함안여중/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성근용) 2학년 43명과 4명의 교사들은 지난달 27일 함안 말이산 고분군 25호분 복원공사 발굴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말이산 고분군 견학은 2시간에 걸친 문화유적지 탐방과 발굴현장 견학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의 현장을 사제동행으로 함께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교사와 학생들은 “우리 지역인 함안에서 고분 발굴현장을 통해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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