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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문화기획] 경남 문화예술교육사업

누구나 쉽게 가까이 즐기는 맞춤형 문화

  • 기사입력 : 2018-05-0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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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는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5개년 (2018~2022)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예술교육을 질적으로 내실화하고 추진방식을 지역 중심·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계획이다.

    전 국민이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데 기여하고자 ‘삶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예술교육의 재도약: 문화예술교육 지속 성장과 질적 제고’라는 목표로 ‘지역기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 ‘수요자 중심의 교육 다각화’, ‘문화예술교육 기반 고도화’ 등 3대 추진 전략과 10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교육 사업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목표로 도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교육사업 전문단체와 예술단체와의 협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 가운데 ‘문화예술교육사업’ 분야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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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문화예술교육기반 생태계 활성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우선 문화예술교육 협력망 활성화와 도내 다양한 문화·시설물 활용으로 도민들이 자신의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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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단체 연계를 통한 문화예술교육 추진= 경남진흥원은 우선 도민의 문화적 수요와 요구, 도내 각 지역 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기관 주도적 지원체계를 수행단체 중심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지금껏 경남의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은 대부분 비예술단체들이 사업을 주도했고 상대적으로 예술전문단체의 참여가 저조했다. 하지만 올해는 예술단체와 비예술단체들과의 협력을 유도해냈다.

    이를 통해 비예술단체의 기획 아이디어와 전문예술단체의 예술성 융합으로 문화예술교육 협력망을 활성화하고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내 문화예술교육공간 확대 운영= 올해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원, 주민센터, 경로당 등 지역 내 문화시설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협치 등으로 도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내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학교, 사회 문화예술교육을 통합한 협력망 구축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과의 협력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생활문화와 지역문화 등 타 문화정책과 연계·협력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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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다각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교육사업의 목표는 무엇보다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실현이다. 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별, 세대별 요구와 특성을 파악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확대= 경남진흥원은 아동·청소년 대상의 ‘꿈다락 문화학교’, 노년층 대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청·장년층 대상 ‘기획자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시행하는 꿈다락 문화학교는 주중으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 현장학습, 아트캠핑 등은 아동 대상 창의놀이교육을 통한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확대·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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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고령사회 (60세 이상)에 대비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장년층 대상인 기획자 연수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는 한편 교육을 마친 기획자들이 향후 경남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신규 사업으로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순수예술 동아리활동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동아리들이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창의적인 재능기부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 간 문화소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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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교육 기반 고도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의 문화예술교육 양적·질적 고도화를 위해 교육 기반이 되는 ‘기획자 양성’과 ‘교원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기반 고도화를 위해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내 자율연구모임 등을 구성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고민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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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등 전문인력 역량 강화= 도민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질적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기획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기획자 및 강사 사례비를 연차적으로 상향해 이들이 오로지 문화예술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 감성교육,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등도 함께 진행한다. 이는 지자체, 교육계, 문화예술계 등 전반적인 연수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연결체계 강화로 이들에게 경남 문화예술교육의 현주소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연수 강화와 협업(융·복합)을 통한 활성화 기반 마련으로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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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교육 교류 활성화·인식 확산= 경남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획자 교류 확대와 문화예술교육의 인식 확산을 위한 공론화 장 등을 폭넓게 마련해 문화예술교육이 도민의 삶 전반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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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성주 원장은 “경남진흥원은 도민들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접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 강화, 공동체성 회복 등으로 행복한 문화경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 이준희 기자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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