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15일 10대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김태호 후보의 10대 공약은 △청년스타트업 육성시설 스테이션G 설립 △대학생 공공인턴십 프로그램 도입 △서민자녀 대학생·취업준비생 교육비 지원 △도지사 직속 청년정책포럼 운영 △글로벌 청년 해외인턴사업 확대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할당제 확대 추진 △고용우수기업 인증·고용 인센티브 지원 확대 △경남형 재형저축 경남행복일자리적금 50000+지원금 확대 △서민자녀 대학장학금 확대 지원 △청년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 등이다. 김 후보는 “청년들의 취업 걱정을 덜어주고 보듬어주는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