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자활센터, 벌용동에 삼천포사무소 개소
- 기사입력 : 2018-05-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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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삼천포사무소(사진)를 개소했다.
그동안 사천지역자활센터는 사천읍 지역에 설치돼 저소득층의 건강한 자활·자립을 지원했으나, 삼천포 지역 자활참여자들의 접근성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삼천포사무소를 개소했다.
사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1년 7월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5개의 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 100여명의 참여자를 지원하고 있다.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사천지역자활센터(☏ 855-0422)와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사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