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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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에디슨모터스, 한번 충전 최대 386㎞ 주행 전기버스 출시

마을버스·관광용으론 처음 선보여
내달 인증 착수… 4분기부터 판매
전기버스 등 4종 부산모터쇼 전시

  • 기사입력 : 2018-06-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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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모터스가 출시한 11M급 CNG 고상형 시내버스./에디슨모터스/


    함양군에 본사를 둔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회사 에디슨모터스(대표이사 강영권)가 전기버스에 이어 고상형 CNG 버스를 출시, 오는 8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 전기버스 2종, 전기트럭 1종, 일반 디젤 버스 1종을 선보인다.

    4일 에디슨 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버스의 경우 배터리 용량에 따라 한번 충전 후 최대 386㎞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국내 도로 여건에 가장 적합한 시내버스 모델인 11M급 CNG 고상형 시내버스 (SMART 11HG)를 개발해 인천광역시 시영운수에 3대를 공급했다.

    이번에 출시된 CNG 고상형 시내버스(SMART 11HG)는 Euro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310마력의 천연가스 엔진 탑재와 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승객의 승·하차 편의를 증대한 모델이다.

    국내 업계에서 마을버스나 장거리형 좌석버스·관광(고상형)용 전기버스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디슨모터스 마을버스용 전기버스(모델명 스마트9H)는 차체 길이 8.9m(좌석 24인승)로 139㎾h급 배터리를 장착, 한번 충전에 120㎞(자체 기준)를 운행한다. 또 좌석버스·관광(고상형)용으로 제작된 전기버스(스마트11H)는 272㎾h 배터리를 채용하면 한 번 충전해 최대 386㎞까지 주행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번 3종의 상용 전기차 출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용 전기차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다음 달부터 차량 판매 및 보조금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국토부·환경부 인증 작업에 착수해 올 4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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