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투표소서 투표용지 찢은 술 취한 50대 조사
- 기사입력 : 2018-06-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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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경찰서는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5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4분께 술에 취한 채 사천시 정동면의 한 투표소를 찾은 A씨는 투표 요령을 안내하는 선거관리원에게 “왜 간섭하느냐”고 화를 내며 투표용지 3장을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