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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시회 소식

  • 기사입력 : 2018-06-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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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미협 작가 한자리에

    ◆경남미협 회원전, 경남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전= 2018 경상남도미술협회 회원전과 제41회 경남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전이 창원 3·15아트센터 전시실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경남미협 소속 작가들과 추천, 초대작가 55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로 서양화, 한국화, 조소, 서예, 공예, 문인화, 서각, 수채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9일까지. 문의 ☏ 24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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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향 가득한 작품 속으로

    ◆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전= 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의 제27회 정기전이 창원 성산아트홀 제 1,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협회원 125명이 참여해 한글서예, 한문서예를 비롯해 서각,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서예뿐만 아니라 새로운 양식의 창작 서예도 다수 출품돼 감상의 즐거움을 더한다. 전시는 18일까지. 문의 ☏ 24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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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입은 부채예술

    ◆경남선면예술가협회전= 경남선면예술가협회의 제26회 정기전이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반원형의 합죽선이나 원형의 평부채에 글이나 그림을 더한 부채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9일까지. 20일부터 열흘간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순회전이 열린다. 문의 ☏ 010-3566-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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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마음 속 풍경

    ◆이미혜 개인전= 창원파티마병원 내 파티마갤러리에서 이미혜 작가의 개인전 ‘The inner landscape- 마음 속 풍경’이 열리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여러 역할과 다른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자신의 내면 감정을 작품에 담았다. 단출하고 깨끗한 작품 속 공간은 감상자에게 해방과 치유를 선사한다. 이미혜 작가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며 자유로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29일까지. 문의 ☏ 27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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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폭에 담은 아름다운 자연

    ◆경남자연미술협회전= 경남자연미술협회의 9번째 정기전이 15일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미술협회는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미술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도내 작가 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 130명과 전국협회 초대작가 20명 등 150명이 참여해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은 다양한 회화를 선보인다. 전시는 19일까지. 문의 ☏ 010-8527-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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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 옛 시간과의 교감

    ◆김선미 개인전= 김선미 사진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Commune with old time (옛 시간과의 교감)’이 진주 온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속 풍경은 옛날집 마당이나 시골 길가의 텃밭이다. 작은 식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풍경은 흔하고 평범하지만 정겹고 따뜻한 감정을 전한다. 작가는 “유년시절 외할머니의 텃밭에서 뛰놀던 추억에서 그 시절의 희망과 꿈을 담았다”고 말했다.전시는 30일까지. 16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된다. 문의 ☏ 010-8706-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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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

    ◆김재호 개인전= 도내 중견작가인 김재호 작가의 12번째 개인전이 전남 화순군 소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떠오르는 심상을 담아낸 ‘心시리즈’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색의 물감을 겹치거나 지우면서 완성한 반추상적인 형태로 자연의 순환,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표현했다. 김재호 작가는 “다양한 조형적 요소로 나 자신이 느낀 자연을 풍부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전시는 15일까지. 문의 ☏ 010-5537-4933.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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