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희연 호스피스 관계자들이 성산아트홀 앞에서 ‘암성 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희연 호스피스/
창원 희연 호스피스(원장 이영인)는 지난 16일 창원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에서 ‘암성 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주최로 전국의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이 참여한 이날 암성 통증 바로알기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암성 통증 치료의 정확한 지식 전달과 올바른 인식 전환과 암 환자의 삶의 질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인 희연 호스피스 원장은 “암으로 인한 통증은 통증관리 원칙에 따라 치료하면 90% 이상 좋아질 수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암 환자의 통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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