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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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 박수현, NC 유니폼

2019 KBO 신인 1차 지명 받아
내야수로 공수 기본기 탄탄

  • 기사입력 : 2018-06-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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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KBO 신인 1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마산용마고 박수현이 김종문 단장 대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마산용마고 3학년 유격수 박수현(사진·182㎝/85㎏)이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NC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조선웨스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 행사’에서 박수현을 지목했다.

    박수현은 올 시즌 고교리그에서 12경기에 출장해 43타수 10안타(1홈런) 5타점, 타율 0.233의 시즌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고교리그에서 95타수 36안타(2홈런) 29타점, 타율 0.379를 기록하고 후반기 주말리그 경상권 B조 타점상과 황금사자기 최다안타상을 수상했다.

    NC는 박수현에 대해 뛰어난 체격조건으로 공격력은 물론 수비 능력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박수현은 “NC에 지명됐다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 기뻐서 밤에 잠도 못 이뤘다. 나를 뽑아준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신경 많이 써주시고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실력을 쌓아 내년에 1군 무대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는데 그쳤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올해는 공개 행사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정규시즌 성적 역순으로 1차 지명 선수를 발표했다.

    이날 경기 안산공고 좌완투수 전용주(kt)·대구 경북고 우완투수 원태인(삼성)·천안 북일고 내야수 변우혁 (한화)·서울 경기고 우완투수 박주성(넥센)·서울 성남고 출신 동아대 우완투수 이정용(LG)·경기 인천고 좌완투수 백승건(SK)·부산 경남고 우완투수 서준원(롯데)·서울 휘문고 투수 겸 외야수 김대한(두산)·광주동성고 좌완투수 김기훈(KIA)이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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