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감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을 심사할 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꾸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원성일(창원5·초선·사진) 의원이 위원장, 같은 당 옥은숙(거제3·초선) 의원이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총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청 소관 예결특위에는 민주당 김영진(창원3)·남택욱(창원4)·손덕상(김해6)·심상동(창원12)·이상열(양산2)·이옥철(고성1)·원성일·옥은숙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서는 박삼동(창원10)·손호현(의령)·예상원(밀양2)·정동영(통영1) 의원이 각각 선임됐고, 정의당 이영실(비례) 의원도 포함됐다.
예결특위는 오는 23일까지 예비심사가 끝나면 25~26일 종합심사를 벌인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