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단 입주기업, 이번주부터 휴가
- 기사입력 : 2018-07-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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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내 입주기업들이 무더위를 피해 이번주부터 일제히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두산중공업·두산메카텍·두산모트롤 등 두산그룹 계열사들은 임단협에 따라 현장직(기술직)을 기준으로 30일부터 2주간 하계휴가를 떠난다.
사무직·연구직들은 기본 1주일 외에 연차를 포함해 2주간 휴가를 시행하는데 두산중공업의 경우 일부는 지난 23일부터 2주간, 나머지는 30일부터 2주간 휴가를 떠난다.
현대위아·현대로템·현대비엔지스틸·현대모비스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협력업체 포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계열사, S&T중공업·S&TC·S&T모티브 창원공장 등 S&T그룹사들도 이번주에 일주일간 휴무에 들어간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