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0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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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열의 기보해설

2006년 제7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11국
[박진열 바둑교실] 창원 : ☏ 263-0660

  • 기사입력 : 2018-07-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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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보(1~30) 기세

    이 바둑은 2006년도 제7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1국으로 중국의 2장 창하오 9단과 한국 2장 조한승 8단(당시)의 대결보다. 2라운드 본선 10국까지의 결과는 한국이 4승, 중국 3승, 일본이 3승. 1라운드에서 꼴찌로 출발했던 한국이 선두로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조한승과 원성진이 합작 3승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좌하 귀 흑7의 협공에 백8로 손을 뺐기 때문에 흑9의 씌움은 기세며, 흑13까지는 이렇게 되는 곳이며 흑15의 협공에 백16은 급한 곳. 우상 귀에서 응수하기 전에 먼저 이곳에 세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백이 엷은 국면이 돼 어려워진다. 백20은 흑의 세력을 의식한 수. 흑23에 백24는 귀를 차지하겠다는 것. 흑25에서 백28까지는 정석이며 흑29로 걸쳐서 우변 흑 모양을 확장해 나간다.

    ● 8단 조한승 ○ 9단 창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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