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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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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서민금융 전담창구’ 전국 165곳 확대

‘꿈과 희망 나눔창구’로 명칭도 변경

  • 기사입력 : 2018-08-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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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직원이 ‘꿈과 희망 나눔창구’에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효율적인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경남과 울산지역 영업점 3곳에 설치·운영 중인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전국 165개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또 명칭을 서민금융 전담창구에서 ‘꿈과 희망 나눔창구’로 새롭게 변경했다.

    꿈과 희망 나눔창구 확대 설치·운영에 따라 경남·울산·부산지역 고객들은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서민금융 관련 상품과 제도 등 각종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꿈과 희망 나눔창구를 서민·소상공인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채무 조정과 재무상담 등을 통해 금융 소외계층에게 신용회복과 금융거래 정상화, 재산 형성과 증식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신영업본부 김세준 상무는 “꿈과 희망 나눔창구는 서민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다. BNK경남은행 모든 영업점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만큼 많은 서민들이 찾아와 이용 바란다”며 “꿈과 희망 나눔창구 설치·운영 외에도 금융 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유동성 지원 확대를 통해 포용적금융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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