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치맥페스티벌 23~25일 태화강변서 열린다
- 기사입력 : 2018-08-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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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치맥페스티벌이 오는 23~25일 태화강변에서 열린다.
‘라스트 바캉스: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축제에는 치킨과 꼬치 등 먹거리를 살 수 있는 21개 부스와 맥주 부스 5개가 설치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맥주 1잔 가격은 1000원이다.
축제 기간 각종 공연과 영화 상영으로 축제 열기를 돋운다.
몽니 등 유명 인디밴드와 시민으로 구성된 밴드 등이 강변주차장 무대에 오른다.
미니바이킹과 미니기차 등 놀이기구도 설치해 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와 중구 등의 후원을 받아 행사를 주최하는 울산중구문화원은 이 축제가 주변 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