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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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열의 기보해설] 총보(1~183) 억울한 역전패

2002년 제4회 농심라면배 예선 결승

  • 기사입력 : 2018-08-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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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보(1~183) 억울한 역전패

    흑7부터 35까지는 정석이나 마찬가지며 백18은 지금이 시기, 백46에 흑47은 올바른 응수, 흑53의 침입에 패를 결행한 흑65는 과수로 66에 이어 두는 것이 무난했다. 흑69로 관통할 때 백70,72는 보류할 자리며 백74는 큰 곳, 백76에 흑77로 반발할 때 백78은 85에 이을 곳, 그랬다면 흑79, 81은 성립되지 않았다. 흑95는 97을 선수하고 둘 자리며 백96은 강렬한 역습인데 백100때 흑101은 102를 선수하고 104로 꽉 막아야했다. 백102부터 선수로 끊겨서는 흑의 패세다. 흑123은 승부수나 무리, 백126은 시간 연장책인데 이렇게 백이 한수를 쉬었는데도 흑의 공격은 별 효과가 없었고 백158로 나와 흑159때 백173에 그냥 막았으면 상황 끝이며 이후에도 백은 기회가 많았지만 이를 모두 놓치고 억울하게 역전패 당했다.

    흑31→백24 백168→흑119 흑175→백160

    ● 9단 조훈현 ○ 2단 옥득진

    [박진열 바둑교실] 창원 : ☏ 263-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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