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백연구소 관계자가 동백씨앗을 수매하고 있다./통영시/

통영시가 동백씨앗 수매를 시작한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동백연구소가 2018년산 동백씨앗 수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수매는 1일부터 시작해 30t인 수매량 확보 때까지 진행되며 수매가격은 상품의 경우 ㎏당 7000원이며 하품은 5000원이다. 대금은 당일 현금 지급 또는 계좌입금으로 이뤄진다.

수매장소는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한 한국동백연구소에서 진행되며 도서지역은 여객선터미널에서 인수하거나 20㎏ 이상 택배로 보내면 착불로 인수 가능하다.

수매 관련 문의는 한국동백연구소 (☏ 645-2223) 또는 미래농업과 미래농업담당(☏ 650-661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