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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진해서 의정연찬회 열어

폭력 예방교육·정례회 대비 역량 강화

  • 기사입력 : 2018-08-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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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가 29일 진해해양공원에서 의정연찬회를 하고 있다./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오는 9월 4일부터 시작하는 정례회에 대비해 29일 진해해양공원에서 의정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현직 시의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의정 실무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선애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손태화 기획행정위원장이 ‘예산안 심사기법’, 윤봉현 전 마산시의회 의장이 ‘의회운영 기본’을, 김종대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기법’을 각각 강의했다.

    이찬호 의장은 “제3대 의회는 초선의원이 27명으로 과반이다”며 “초선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들이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정례회 대비는 물론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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