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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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교 교장들, 학교문화 개선 위해 머리 맞댔다

지난 27~28일 산청서 워크숍 가져
교육과정 운영 등 주제발표·분임토의

  • 기사입력 : 2018-08-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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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28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학교장 워크숍./도교육청/


    경남지역 학교장들이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나섰다.

    경남도교육청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학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일반고(자공고·과학고·외고 포함) 학교장 151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과 단위학교의 소통·공감을 확산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과 고교 교육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교학점제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성기선 원장은 ‘미래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교육 속에서 학교의 의미와 고교교육의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이 외에 창원중앙고 강영호 교장의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교육과정 운영’, 밀양여고 정봉효 교장의 ‘과정중심평가 및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 군북고 신순선 교장의 ‘소규모학교에서의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각 주제에 대해 분임토의를 했다.

    또 지난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향후 단위학교에서 학생별 맞춤형 진학지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과정 중심의 공동체가 되고, 이러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학교장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학교들이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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