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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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220명 뽑는다

경남은행 80명·부산은행 90명 등
지난해 신입공채보다 20% 늘어
9월부터 계열사 홈페이지서 접수

  • 기사입력 : 2018-08-3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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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경남은행 80명, 부산은행 90명 인원이다.

    이번 채용인원은 그룹 전체에 걸쳐 총 220여명 수준으로, 지난해 채용인원 대비 20%가량 증가한 규모다.

    그룹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 90명, 경남은행 80명, 비은행 계열사(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시스템)에서 50명가량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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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경남신문 DB/



    9월부터 BNK금융그룹 계열사별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절차는 홈페이지 상세 채용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BNK금융그룹 측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경우 기존 채용방식과 달리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몇달 간 시중은행 채용비리가 이슈화 된데다, 부산은행과 대구은행 등 지방은행에서도 채용비리에 연루된 임원이 실형을 받는 등 문제가 불거진데 따른 조처로 보인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내부 검증 체계 구축 및 필기시험 도입 등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지역 우수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 전형을 마련하는 한편, 디지털 금융확산에 따른 디지털 인재 확보를 위해 IT·디지털관련 분야 채용 비중을 확대한다. 부산은행은 채용시 일반직군, IT·디지털 전문직군, 개인금융직군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열사별 채용인원을 예년보다 확대 한다”며 “BNK금융그룹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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