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6일 (수)
전체메뉴

경남FC, 선두 전북 잡는다… 2일 오후 7시 진주서 홈경기

  • 기사입력 : 2018-08-30 22:00:00
  •   
  •  경남FC가 오는 2일 오후 7시 진주에서 K리그1 선두 전북현대와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리그 2위 경남과 리그 1위 전북과의 경기로 관심을 모은다.

    경남은 승점 49(14승 7무 5패)이며, 전북은 승점 60(19승 3무 4패)로 두 팀간의 승점 차이는 11이다.

    1강 체제 전북의 대항마로 꼽히는 경남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차이를 줄이면서 스플릿라운드 돌입 전까지 1, 2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수 있다.

    메인이미지
    자료사진. 


    전북은 지난 29일 수원삼성과의 ACL(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르면서 피로가 누적됐다.



    선수층이 두텁긴 하지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골키퍼 송범근, 수비수 김민재, 미드필더 장윤호 등의 공백도 있다. 이동국이 경고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고, 수비수 이재성과 최강희 감독이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하면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경남은 말컹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말컹이 지난 22일 강원FC와의 경기 도중 팔꿈치를 사용해 퇴장당하면서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남은 브라질 듀오 네게바와 파울링요, 일본 출신의 쿠니모토, 조영철·조재철·김효기 등 국내 공격수를 활용해 전북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은 이번 시즌 전북과 두 번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경남은 지난 25일 수원삼성과의 26라운드에서 패하면서 후반기 무패 행진이 11에서 중단됐다.

    일주일 이상의 휴식을 취한 경남이 연패를 당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