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창원국제사격장 주차장에 설치된 무빙뱅크에서 대회 임원 등이 은행서비스를 받고 있다./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52ND ISSF WORLD CHAMPIONSHIP) 성공 개최를 기원해 지난달 31일부터 ‘무빙뱅크’를 파견 지원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창원국제사격장 주차장에 자리잡은 무빙뱅크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91개국 선수와 임원 4000여명을 대상으로 환전, 입·출금 등 금융서비스와 창원시 안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마케팅전략부 권진욱 부장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이 금융 불편을 겪지 않도록 폐막식이 열리는 14일까지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