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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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조선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나서

조선기자재협동조합·기술자숲과 협약
조선업·숙련 기술인력 매칭 등 추진

  • 기사입력 : 2018-09-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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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경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권영학(가운데) 청장이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나영우(왼쪽) 이사장, 기술자숲㈜ 공태영 대표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중기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경남지역 조선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해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사장 나영우), 경남 소셜벤처 스타트업 ‘기술자숲(주)(대표 공태영)과 4일 경남중소기업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은 조선업 경제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남일원에 있는 개별 중소 조선해양 기자재업체들이 모여 2016년 창립됐다. 기술자숲(주)는 경남창조경제센터에서 2016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제1회 경남청년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했으며, ‘경남 기술인력 특화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하는 지역 대표 소셜벤처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조선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방안 모색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이뤄졌다.



    이들 기관과 업체는 △지역 조선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발굴 △조선업과 숙련 기술인력 매칭 서비스 강화 및 구인·구직 증대 방안 마련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현황 파악, 정보 공유 △지역 조선해양산업 활성화와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 추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권영학 청장은 “경남조선기자재조합의 조선업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자숲의 숙련 기술자 매칭서비스를 정부 정책과 결합시켜, 새로운 시도와 함께 경남지역 조선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으며, 나영우 이사장은 “현재 직면한 조선업 위기를 슬기롭게 타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우수 숙련 기술 인력을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경남중기청, 기술자숲과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이어 기술자숲과 동남권 1호 엑셀러레이터인 (주)콜즈다이나믹스 간 스타트업 투자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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