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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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농협-새남해농협 통합 무산

남해 “반대”- 새남해 “찬성”으로
조합장 선거 앞둬 당분간 힘들 듯

  • 기사입력 : 2018-09-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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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농협과 새남해농협의 통합이 무산됐다.

    경남농협은 이날 두 조합이 합병을 위한 투표를 했지만, 남해농협 조합원의 반대가 많아 부결됐다고 5일 밝혔다.

    남해농협은 전체 투표자 925명 중 29.1%인 270명만 합병에 찬성했다. 647명은 반대, 8명은 무효였다.

    새남해농협은 투표자 2683명 중 77.6%인 2084명이 찬성했다.

    합병이 이뤄지려면 두 조합이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해야 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경영진단을 통해 남해농협에 자율 합병을 권고했고 새남해농협과 합병을 추진했다.

    경남농협은 “당장 내년 3월 13일 조합장 동시 선거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재합병 추진은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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