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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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서 농구 꿈나무들 열전

윤덕주배 전국 초등학교 농구대회
오는 11일 개막…남녀 50개팀 참가

  • 기사입력 : 2018-09-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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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구의 대모 고(故) 윤덕주 여사(1921~2005년)의 농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한 전국 남녀 초등학교 농구대회가 사천에서 열린다.

    한국 농구의 미래를 책임질 농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삼천포체육관과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윤덕주배 농구대회는 200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했으나, 유족들의 요청으로 2017년부터 사천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한국초등학교농구연맹에서 주최하고 사천시농구협회가 주관으로 남자부 29개 팀, 여자부 21개 팀 등 전국 50개 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남자부는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인천 안산초교와 지난 대회에서의 설욕전을 노리는 안양 벌말초교를 비롯해 울산 송정초교, 부산 명진초교 등이 출전한다. 여자부는 1974년 창단돼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원 화서초교, 지난 대회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온양 동신초교와 춘천 만천초교 등 여자 초등부 농구명가들이 대거 출전한다.

    도내에서는 남자부는 창원 회원초교, 창원 사화초교, 여자부는 삼천포초교, 창원 산호초교 등이 출전한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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