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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도정질문]

  • 기사입력 : 2018-09-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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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6일 열린 제3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도와 도교육청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서부청사 내 인재개발원 입지 부적절

    손호현(자유한국당·의령) 의원은 “서부청사 내 인재개발원은 합숙시설이지만 휴식공간 부족, 사무공간과 함께 쓰는 문제 등 입지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일률적으로 일부 실국을 서부청사에 배치하다보니 행정수요가 많은 부서들은 업무시간보다 출장시간이 더 많은 등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경수 도지사는 “인재개발원 문제는 여러 조건이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인재개발원을 비롯해 조직운영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도 조직개편 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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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동서 연결 도로망 없어 대책 시급

    한옥문(자유한국당·양산 1) 의원은 “양산에는 동서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없고 경남도의 장기계획에 따르면 후순위로 밀려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성혜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도로망 확충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한다”며 “내년도 도로건설 계획 때 주변 여건 변동사항을 검토해 우선투자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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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음산터널 사업 추진 경남도 입장은

    이종호(더불어민주당·김해2) 의원은 “비음산터널은 김해 서부지역 최대 숙원사업이지만 창원시의 반대로 수년간 지지부진하다”며 “김해시와 밀양시, 양산시는 공동으로 경남도와 창원시에 비음산터널 사업추진을 건의하기도 했다”며 경남도의 입장과 향후 대책을 물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그동안 도는 창원·김해시를 비롯한 사업제안자와 수차례 협의를 거쳤으나 양 시의 입장차이로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비음산터널이 동부경남 발전과 창원터널의 교통난 해소 등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상생하는 방향으로 적극 중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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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사 복원 따른 교육시설 이전 상황은

    김진기(더불어민주당·김해3) 의원은 “김해지역 가야사2단계 복원사업에 따른 교육시설 이전에 대해 반대 목소리가 높다”며 현재 추진상황과 교육감 입장, 재정적 지원 계획 등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재기 경남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사업으로 인해 구봉초교, 김해서중, 김해건설공고, 김해교육지원청 등이 편입될 예정이다”며 “국가시책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김해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교육시설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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