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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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농가소득 보장 나서야”

진주 농민단체 하반기 투쟁선포

  • 기사입력 : 2018-09-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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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시농민회와 진주시여성농민회 회원들이 문재인 정부 농정규탄 하반기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진주시농민회와 진주시여성농민회 회원 20여명은 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농정규탄 하반기 투쟁을 선포했다.

    농민회는 “문재인 정부의 농정은 무관심, 무대책, 무책임 농정으로 5개월 동안 장관도 없이 진행된 농업포기 정책은 농민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계속되고 있다”면서 “쌀값은 농민값이다. 하반기 국회가 쌀값을 결정하면 5년 동안 농민값이 되는데, 밥 한 공기 220원 하는 지금 농민들이 밥 한 공기 300원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농민의 정당한 요구인 밥 한 공기 300원, 80㎏ 24만원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농민회는 “정부와 지자체는 예산 대비 효과가 거의 없는 농업계의 4대강 사업인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포기하고 주요 농산물 공공수급제 도입으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농가소득 보장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면서 “문재인 정부 농정 규탄을 위해 오는 11일 전국농민대회를 통해 또다시 투쟁 깃발을 들겠다”고 주장했다. 글·사진=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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