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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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열의 기보해설] 제2보(31~60) 강력한 펀치

2002년 한·중·일 신예대항전 최종 3차전

  • 기사입력 : 2018-09-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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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보(31~60) 강력한 펀치

    펑첸은 춘란배가 낳은 스타로 1999년 제2기 춘란배에서 한국의 유창혁을 꺾고 8강에 진출하여 국제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했는데 2002년에는 중국의 신인왕에 등극, 차세대 중국 바둑을 이끌고 갈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었다.

    흑39까지 진행됐을 때 백은 40으로 끊어왔다. 백이 흑진 속에서 수를 부려오자 흑은 심각해졌다. 흑A로 참는 것은 백B의 맥점을 허용해서 쉽게 수가 난다. 그런데 흑41, 43이 강력한 펀치였다. 보통 이런 행마는 자신의 약점을 남기므로 잘 두지 않는다. 여기서 백44가 문제로 일단 45로 나가고 볼 일이었다. 흑45로 때려내서는 흑의 자세가 매우 두터워졌다. 백48때 흑49에서 57까지가 좋은 수순으로 흑59로 나가는 수를 성립하게 만들었다. 흑47→백40

    ● 4단 최철한 ○ 4단 펑첸

    [박진열 바둑교실] 창원 : ☏ 263-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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