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75억원 확보
- 기사입력 : 2018-09-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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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총 8건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52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7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개천면 소재지를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에 걸쳐 추진하게 된다. 또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7개 마을(하일면 춘암, 영현면 금능, 마암면 화산, 동해면 매정·우두포, 거류면 봉림·송정)은 문화·복지시설 확충과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사업비 5억원씩 총 35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사업을 진행한다.
김진현 기자 sport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