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외숙)는 지난 7일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사람존중, 책임지는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류명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및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무순 청아복지원 전 대표이사(민간복지공로상), 박영규 경남도 지방사회복지사무관(공공복지공로상), 한철수 ㈜고려철강 대표이사(기업공로상), 이명신 경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대학지도자상)가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외 6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5명이 경남도지사 표창, 5명이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 3명이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안대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안대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