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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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두산공작기계, 미국서 신제품 공개

국제 공작기계전 오는 15일까지 참가
현대위아, 공장자동화시스템 등 선봬
두산공작기계, 5축 머시닝센터 전시

  • 기사입력 : 2018-09-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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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산단 내 현대위아와 두산공작기계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한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18’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IMTS는 전 세계 2500여개 기계 회사와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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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18’에 참가한 현대위아의 부스 조감도.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장자동화 시스템 PLS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iRiS 등을 선보였다./현대위아/

    ◆현대위아=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 공장자동화 시스템과 공작기계 신제품 5종 등 총 11종의 공작기계를 공개했다.

    작업자가 해야 하는 가공물의 이동과 적재를 자동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공장자동화 시스템 PLS(Pallet Line System)를 선보였다. 또 국내 공작기계업체 중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의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도 전시했다.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은 가공 작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표준화해 생산 효율성을 끌어 올리는 기술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공작기계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iRiS(integrated Revolution of industrial Solution)’도 출범했다. 공작기계 신제품으로는 HD2600M, HD3100M, KF4600, KF6700, HS5000M 등 총 5종을 선보였다. 이들 신제품은 이송속도와 가공속도를 기존 모델보다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가공 시에 발생하는 열로 생기는 변화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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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공작기계가 출품한 ‘5축 수평형 머시닝 센터’ DHF8000./두산공작기계/

    ◆두산공작기계= 이번에 총 17대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 항공,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수요 산업 솔루션 등 최고의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프리미엄급 5축 머시닝센터 DVF 8000을 미국 시장에 첫 출품했다. DVF 8000은 최대 120개까지 공구를 확장할 수 있는 서보 구동 자동 공구 체인저로 다양하고 복잡한 부품 가공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차세대 복합 가공 터닝센터로 12각 고강성 서보 타입 하부 터렛을 추가해 한번의 셋업으로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PUMA SMX2600ST와 상하형 노딩헤드를 장착해 한번의 세팅으로 완제품 가공이 가능한 팔레트 800㎜급의 동시 5축 수평형 머시닝 센터인 DHF 8000도 출범됐다.

    ◆㈜한화= 이번에 CNC 자동선반 제품 시리즈와 함께 가공 정밀도와 강도를 한층 높여 고복합 형상의 부품 가공이 가능한 신제품(XD26II-V)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장 내 모든 설비를 PC와 스마트폰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공정 시스템 ‘Hi-CPS’도 소개했다. 이 밖에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와 함께 협동로봇 시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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