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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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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서 ‘통영을 스케치하다’展

오는 17~23일 통영시 초청 구상작가 18명 작품 선봬

  • 기사입력 : 2018-10-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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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의 명소를 돌아보며 구상하고 스케치한 작품들을 모은 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통영시는 통영 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18 테마여행 10선 핵심 관광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9~11일 대한민국 대표 구상 작가 18명을 통영으로 초청했다. 초청 화가들은 3일 동안 제승당, 미륵산 정상, 동피랑, 남망산공원 등에서 작품을 구상하고 스케치해 완성한 작품으로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오픈식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들은 서울 전시 이후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통영 남망갤러리에서도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현대미술작가연합회 자문위원인 고광복 화백과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인 김봉빈 중국 정주대학교 교수,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인 김인화 화백 등이 참가한다. 양수석 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 지부장 등 통영미술협회 회원 6명도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고 서울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통영을 홍보한다.

    김진현 기자 sport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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