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내년 본예산안 심의 대비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학교’ 열어
- 기사입력 : 2018-1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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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에서 개설한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학교’에 참가한 의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도의회/
경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올해 추경예산안과 내년 본예산안 심의에 대비해 지난 10일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학교’를 열었다.
이번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학교는 앞서 8월, 10월에 열린 의원 교육의 심화단계로 오는 12월 3일 시작되는 2018년 제2회 추경예산안, 2019년 예산안 심의에서 의원들의 전문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는 이상석 공익재정연구소장을 초빙, 지방예산실무를 통한 지방재정 및 예산 편성의 이해, 예산 심의 기법 등을 교육받았다.
김지수 의장은 “도의원들이 강의내용을 잘 활용해 경남경제 도약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